[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황석정이 결혼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부여를 찾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석정은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포기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21be7b6dea1de.jpg)
이어 황석정은 "남자들이 어린애부터 나이 드신 분들까지 내가 반갑다고 다가가면 뒷걸음질 친다. 내가 무섭다더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4ab92df506b7e0.jpg)
또 황석정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난 여성스러운데"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오늘 의상이랑 그런 것도 지난번 봤을 때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이제는 좀 밝게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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