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클라라가 이혼 후 심경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I hope the rest of the year is full of blessings, productivity and positivity"(올해 남은 시간이 축복, 긍정, 생산적인 것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파경 이후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뒤, 지난 8월 약 6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클라라 소속사는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8월에 협의 이혼을 마무리하였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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