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팀 활동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위아이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위아이(WEi) 여덟 번째 미니앨범 '원더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4b127a94079a1.jpg)
이날 장대현은 "설레고 많이 떨린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원더랜드'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고, 유용하는 "안무와 노래가 좋아서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잤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김요한은 "오랜만에 무대 위에 서니까 떨린다. 오늘을 시작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위아이, 요한이가 되겠다"고 말했고, 김동한은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봐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석화는 "어떤 곡을 듣더라도 환상적인 기분이 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아이 타이틀곡 'HOME(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드라마 촬영으로 팀 활동 휴지기를 거친 김요한이 합류해 함께 한다.
김요한은 "이번 앨범과 쇼케이스, 콘서트 준비하면서 시간 압박을 많이 받았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춤 추고 노래하니까 너무 재밌게 준비했다. 준비가 다 됐으니 팬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라 팀 활동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아이의 신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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