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자산관리전문가 이영주가 은퇴 후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면 연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남자가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f464fde36c4e4d.jpg)
이영주는 "젊을때 벌었던 돈의 평균 소득 대비 받게 될 연금액의 비율은 소득대체율이다. OECD 평균은 58%인데 한국은 47%에 불과하다. 권고는 70%다"라며 "노후에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면 연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금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4가지다. 우선 국민연금으로 최소 150만원을 만들 수 있다. 이영주는 "국민연금은 추후 납부, 임의 계속 가입, 연기 제도로 국민연금을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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