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서동주 집에 들어서며 "도봉산 보이는 이 입구에서 큰 저택에 집을 짓고 산 연예인이 있다고 해서 만나러 왔다. 누가 봐도 부잣집 같다"며 "여기가 무슨 외국 같다”고 말했다.
![서동주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4583fda154bacc.jpg)
서동주의 집은 외관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고,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도 아늑했다.
장영란은 "이 집이 몇 평 정도 되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여기 20평밖에 안 된다. 마당 30평, 주택 내부는 20평이다. 최대한 집이 커 보이게 벽을 다 굴렸다. 모서리가 없으면 하나인 것처럼 느껴져서 좀 넓다”고 말했다.
![서동주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15a512518c61ee.jpg)
이에 장영란은 놀라며 "이게 무슨 20평이냐, 100평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안방을 보며 "오픈형이네"이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아무래도 집이 20평이다 보니 이런 걸 다 뚫어놓은 거다"고 넓어보이는 비결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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