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5일 공개된 박나래 유튜브 채널에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시간 개념은 부족한데 잘생기고 성격 좋고 몸도 좋으면 어떡하나"고 물었고, 세 사람은 "늙으니까 얼굴, 몸 다 필요 없다"고 말했다.
![한혜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480dffbc62123b.jpg)
이에 박나래는 "남편분들 다 잘생겼잖아요. 언니들이 이렇게 말하면 안 되잖아요"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얼굴을) 조금은 봐야 한다"고 말을 바꿨다.
한혜진 역시 "조금 봐야 한다. 그래야 싸울 때 덜 화난다. 화가 나긴 하는데 덜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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