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니쥬 니나 측이 일본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기타리스트 와카이 히로토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니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은 친분 있는 선후배 사이로 열애는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니쥬 니나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292c39e9a69af.jpg)
앞서 일본 연예 매체 주간문춘은 니나가 3일 도쿄에 있는 와카이 히로토의 자택을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니쥬의 곡 '올웨이즈'를 작업했고, 두 팀은 합동 무대도 하며 친분을 키워왔다. 그 과정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니나가 속한 니쥬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이 공동 제작한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2020년 데뷔해 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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