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미주가 안테나를 떠난다.
안테나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미주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Mnet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fbe255d54a1b7.jpg)
안테나는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주는 2021년 11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예능계에서 활약했다.
아래는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그동안 미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습니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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