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9일 예정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성시경은 9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성시경 프로필 사진 [사진=에스케이재원]](https://image.inews24.com/v1/3bfe83492d95e7.jpg)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동행해 온 매니저와 금전 문제로 갈라섰다.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했다.
성시경은 이 매니저의 가족과 교류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 온 만큼 충격은 남달리 컸다고. 최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를 한 주 간 쉬며 연말 공연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미 예정된 9일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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