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기안84에게 거리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10일 공개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시언, 허성태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이시언에게 "옛날엔 연예인 중에 형이랑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형은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물었다.
![기안84 이시언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dee2f0117401dd.jpg)
이어 기안84는 "그런데 형 요즘 나한테 말을 잘 안 걸더라. 곽튜브 결혼식 때도 안보현이랑만 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기안84 옆에 BTS 진이 있는 거다. 석진씨가 널 보며 환하게 웃더라. 그 옆에 못 가겠더라. 엄청 거리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결혼식에 연예인들이 많지 않냐. 석진이가 나한테 '형' 하고 말을 걸면 '나 뭐 좀 되는데'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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