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건강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윈터는 지난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에스파의 월드투어 '싱크 : 액시스 라인'에 불참했다.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bcd0ae54e9548.jpg)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는 전날 공연 후 병원을 방문해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라 예정된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카리나 닝닝 지젤 등 3인 체제로 진행됐으며, 에스파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이날 정오 콘서트에서 선보인 솔로곡 음원을 공개했다. 윈터의 '블루', 닝닝의 '케첩 앤드 레모네이드', 지젤의 '토네이도', 카리나의 '굿 스터프'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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