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2'는 개봉 첫날 30만 9,2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6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영화 '주토피아2'는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토피아2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 [사진=월트디즈니]](https://image.inews24.com/v1/77a921b8197663.jpg)
이는 '모아나 2'(19만 6,876명), '인사이드 아웃 2'(19만 4,831명)의 개봉 첫날 스코어를 크게 넘어선 것은 물론, 전편인 '주토피아'의 오프닝 스코어(3만 5,604명)보다 약 9배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2'의 오프닝 스코어(60만 6,618명)에 이어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주토피아 2'를 향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다림과 사랑을 입증한다. 더불어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 CGV 에그지수 98% 등 폭발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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