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간 샤넬' 지드래곤이 스카프 스타일링으로 추운 겨울 인천 공항을 뜨겁게 달궜다.
1일 샤넬 앰배서더인 지드래곤이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공항에서 샤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샤넬 ]](https://image.inews24.com/v1/bdde5e1643e155.jpg)
![가수 지드래곤이 공항에서 샤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샤넬 ]](https://image.inews24.com/v1/5740bde6919efa.jpg)
이날 지드래곤은 특유의 스타일 감각을 담은 공항패션으로 출국길에 나섰으며, 지드래곤만의 스카프 스타일링을 다시 한번 보여주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패딩 코트와 스카프, 선글래스, 이어머프와 핸드백을 착용하여 패셔너블하면서도 유니크한 샤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참석 예정인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3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2일 저녁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지드래곤이 공항에서 샤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샤넬 ]](https://image.inews24.com/v1/21e9d29caeb1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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