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2025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2일 KBS 측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 MC로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2025 KBS 연기대상' MC로 활약한다. [사진=각 소속사 ]](https://image.inews24.com/v1/e313dc90bbb1a5.jpg)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수목·토일),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는 KBS가 주최하며, 올 한 해 시청자와 함께한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3년 연속 MC를 맡은 장성규는 '2025 KBS 연기대상'에서도 특유의 노련함과 탄탄한 진행실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남지현과 문상민도 합류한다. 깔끔한 딕션과 똑 부러지는 매력의 소유자 남지현과 지난해에 이어 KBS연기대상 진행자로 나선 문상민은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2월 31일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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