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싱크버스(SYNCVERSE, 대표이사 신준철)가 칭다오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화권 웰니스 관광 시장을 공략한다.
웰니스 네트워크기업 싱크버스가 지난 달 30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라오산로에서 칭다오 지사 설립식 및 한국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칭다오시 정부 관계자, 현지 기업인, 유명 인플루언서(왕홍)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란홍 싱크버스 칭다오 지사장(왼쪽)과 신준철 싱크버스 대표이사가 30일 칭다오 현지에서 지사 체결식 및 인증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싱크버스]](https://image.inews24.com/v1/c51824d3376385.jpg)
이번 설명회에서는 안산고든병원 황주민 원장, 살롱드닥터 나지혜 대표원장, 강남센트럴안과 풍계현 대표원장이 연사로 나서 한국의 첨단 의료 기술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척추 관절 내시경 수술, 최고 수준의 피부 미용 웰니스 패키지, 안과 치료 솔루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하며 현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조혜원 한국관광공사 칭다오 지사장과 이용태 대한항공 칭다오 지사장은 축사에서 "이번 지사 설립이 한중 의료·관광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용호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싱크버스가 K-컬처와 의료 기술을 결합한 혁신 모델로 중화권 시장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싱크버스는 'SYNCHRONIZE(동기화) + UNIVERSE(우주)'의 합성어에서 비롯된 사명처럼,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중국, 대만, 몽골, 중앙아시아, 태국, 호주 등 10개국 이상에 해외 지사를 운영하며, 의료·교육·문화가 결합된 융복합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란홍 칭다오 지사장은 "칭다오는 역사적·지리적으로 한국과 특별한 유대감을 가진 도시"라며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과 웰니스 콘텐츠를 현지 수요에 맞게 최적화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준철 대표이사 역시 "이번 지사 설립은 단순한 진출이 아닌, 양국 간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의료 가교 프로젝트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칭다오 지사 설립을 계기로 싱크버스는 중화권 웰니스 시장에서 K-메디컬 관광의 입지를 확대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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