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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피해' 나나, '클라이맥스'로 컴백⋯주지훈·하지원과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도 피해를 입은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내년 상반기 '클라이맥스'로 돌아온다.

나나가 지니TV 오리지널 신작 '클라이맥스'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담는다. 주지훈, 하지원, 차주영,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나나는 극 중 방태섭 곁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 황정원을 연기한다. 황정원은 권력 카르텔의 민낯을 드러내는 판도라 상자의 열쇠를 쥔 핵심 캐릭터로, 밀도 높은 서사를 지닌 인물이다.

나나는 매 회 분위기를 뒤흔드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서사를 완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자백' '꾼'을 비롯해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마스크걸' '저스티스' '킬잇' '굿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6년 지니TV와 ENA 첫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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