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준원이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통해 인생 첫 시상식 진행자로 나선다. 정준원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진행 호흡을 맞춘다.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출연한 배우 정준원이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일리언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17e1ffeab1ca6a.jpg)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르별 우수 콘텐츠를 발굴, 시상을 통한 창작의욕 고취로 지속적 산업발전 역량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상작 전시 및 관람 △오프닝 퍼포먼스 △수상작 시상 등 장르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작품에 대한 관람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한편 정준원은 지난 5월 종영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현재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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