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가 6세대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웨이브와 라쿠텐 비키에서 첫 공개되는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극본 김서하, 연출 김영삼, 기획 메가메타, 제작 메가메타, 아폴로픽쳐스, 터틀즈)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예술고등학교 '세기예술학교' 매니저과로 전학 온 비밀을 감춘 일본 유학생 히로세 하나가 배우과 꽃미남 4인방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가득 성장 드라마다.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사진=아폴로 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e03e4f638b9394.jpg)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아이돌 아스트로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제작한 노하우를 보유한 메가메타의 나병준 대표가 총괄 기획을 맡았다. 여기에 '싸인' '마녀보감' '꽃선비 열애사'를 제작해 온 아폴로픽쳐스가 힘을 더했다.
2025년 판 꽃보다 남자 '청량 VER'을 예고한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한일 라이징 스타가 참여해 'K-하이틴 로맨스'의 백미를 선사한다.
먼저 여주인공 히로세 하나 역의 노노무라 카논은 일본의 인기 잡지 '논노' 모델로, 최근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주목받는 스타다. 노노무라 카논은 비밀을 지닌 일본 유학생 히로세 하나 역으로 발랄함과 반전미를 동시에 선보이며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한다.
배우 그룹 아스테온의 안준원, 양준범, 남민수와 신예 윤도진은 배우과 꽃미남 4인방으로 출격한다. 연기, 노래, 댄스 등 다재다능함이 특기인 네 사람은 4인 4색 매력을 일으키며 글로벌 스타의 자질을 증명한다.
안준원은 천만 영화에 출연한 아역배우이자 배우과 1등을 유지하는 자신감 넘치는 냉미남 구은호 역, 윤도진은 구은호(안준원)의 절친이지만 스타일은 확연히 다른 온미남 천시우 역으로 출연한다. 양준범은 댕댕미 매력이 있는 히로세 하나의 이종사촌 김바른 역, 남민수는 뒷자리에 늘어져 있다가도 도파민이 돌면 벌떡 일어나는 자유분방 남민수 역으로 변신한다.
제작진은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한국 꽃미남들의 쉴 새 없는 설렘 공세가 빛나는 심쿵 폭발 청춘 로맨스 드라마"라며 "노노무라 카논과 아스테온, 윤도진이라는 매력남들의 조화와 국경을 뛰어넘은 풋풋한 로맨스, 그리고 세대를 초월하는 청춘 서사가 올 겨울을 휘감을 것"이라고 전했다.
25분 분량, 총 6회로 제작된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12일 오후 1시 첫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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