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콘크리트 마켓' 지원사격⋯12월 13일 GV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콘크리트 마켓'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오는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배우 변요한과 함께 하는 GV를 개최한다.

'콘크리트 마켓'을 찾아온 새로운 방문자라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GV는 홍기원 감독과 변요한 배우가 함께하여 작품 속 인물이 아닌 관찰자이자 손님으로서 변요한이 바라보는 '콘크리트 마켓'의 세계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두 사람은 홍기원 감독의 전작인 '타이레놀'에서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이번 GV에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할 것이다.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