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장민호가 LA갈비 양념 비법을 전수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동료들과 이천으로 여행을 떠난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동료들을 위해 LA갈비를 구워주며 "이틀 숙성시킨 거다"고 말했다. LA 갈비는 때깔부터 달라 눈길을 끌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5da32d977ed517.jpg)
장민호는 양념 비법을 전수하며 "이게 형수님 레시피다. 쌀누룩과 식혜를 섞어 먼저 하루를 재워둔다. 누룩이 발효 식품이라 잡내와 연육 작용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하루 후 장민호는 배, 파, 마늘을 물과 함께 갈고 거기에 노두유, 간장, 흑설탕, 참기름, 양조간장을 넣고 양념을 만들었다. 그렇게 또 하루 더 숙성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b4a75419e7dbad.jpg)
영상을 보던 이연복은 "양념이 간단하고 쉽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이렇게 하니 양념을 따로 끓일 필요가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후 구워진 고기를 맛본 동료들은 "촉촉하다. 숙성이 너무 잘 됐다"고 감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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