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문정희가 가장 심플한 수육 레시피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문정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문정희는 박효주, 박솔미를 초대했고, 그들을 위해 수육, 깻잎 페스토, 만두를 준비했다.
문정희는 제주도에서 공수한 흑돼지 앞다릿살로 수육을 만들었고, 그때 물엿 한 스픈과 소금만 넣어 놀라게 만들었다. 문정희는 "물엿을 넣으면 잡내도 안나고 고기 본연의 맛이 확 올라온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ee3f30da22ea9.jpg)
이어 문정희는 수육과 함께 먹을 깻잎 페스토를 만들었다. 깻잎, 참기름, 청양 고추 등을 넣을 함께 갈았다. 영상을 보던 장민호는 "저게 제일 궁금하다"고 말했다.
문정희는 이어 묵은지, 돼지고기, 소고기, 두부를 넣고 만두소를 만들었고, 박효주와 박솔미가 도착하자 함께 만두를 빚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95477f4dd4fe75.jpg)
이후 박솔미는 수육을 맛보며 "'편스토랑'에 나온 수육 중 가장 심플한 레시피다. 이것저것 안 넣으니까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했고, 박효주는 "그 동안 수육을 만들며 왜 그렇게 여러가지를 많이 넣었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박솔미는 페스토와 함께 먹으며 "개운하다. 고소한 맛도 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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