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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깜짝 근황...의미있는 모임서 포착 '여전히 단아하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5일 베우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노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를 50명 이상 살리며 의미 있는 일을 해나가시는 멋진 모임"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노현정,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모습의 노현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노현정 이윤미 [사진=이윤미 SNS]
노현정 이윤미 [사진=이윤미 SNS]

한편, 노현정은 2003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6년 현대가 3세 정대선 전 HN 사장과 결혼, KBS에서 퇴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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