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태란이 박성근과 병원에서 마주쳤다.
6일 방송된 KBS2 '화려한 날들'에서는 간이식 수술을 결정하는 지은오(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오는 실종됐던 한우진(김준호)를 직접 찾아내고, 결국 간이식 결정을 한다. 이지혁(정일우)은 지은오의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지은오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안절부절한다.
![화려한날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d8b6f201568141.jpg)
결국 수술날이 되고, 고성희(이태란)는 한우진을 보러온다. 고성희는 한우진과 함께 수술실까지 가고, 그때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진석(박성근)과 마주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그 안에 박진석이 타고 있었던 것.
![화려한날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805eee1a2f264.jpg)
한우진의 수술 사실을 숨겨왔던 고성희는 박진석을 먼저 발견하고 충격에 몸이 얼어붙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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