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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셋째딸, 폭풍 성장 '깜짝'...초6에 벌써 완성형 미모 "배우 끼 있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설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설아를 보면 어릴 적 재시가 꼭 겹쳐 보여요. 말투, 표정, 행동 하나하나..재시 언니 복제 중 예쁘게 머리해주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곳에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조르더니 결국 언니가 데리고 갔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이동국 셋째딸 설아 [사진=이수진 SNS]
이동국 셋째딸 설아 [사진=이수진 SNS]

또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거 보니 끼는 좀 있는 것 같은데 구구단도 아직 살짝 헤매는 걸 보면...대사 외우긴 글렀죠. 설아는 초6에 이미 볼 홍조, 눈 밑 섀도까지! 올영 VIP 딸래미들. 언니를 보고 배우고 습득하는 속도가 빠르긴 참 빠르네요. 세상이 변했고, 거울 앞이 딸래미들의 놀이터라는 걸 인정하려고 한다. 할 거면 예쁘게! 그리고 깨끗하게 잘 지우는 법을 알려주려 한다"고 덧붙였디.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은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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