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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두 딸 아빠 됐다⋯11살 연하 아내 8일 출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득녀해 아빠가 됐다.

이민우 측에 따르면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 씨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민우와 아내 [사진=이민우 SNS]

이아미 씨는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이에 이민우는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이민우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를 통해 아내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둘째 출산 과정 역시 '살림남2'에서 볼 수 있을 전망. 이민우 부부의 출산기는 오는 1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 422회에서 공개된다.

득녀의 기쁨을 맞이한 이민우와 이아미 부부는 오는 2026년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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