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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유인나·윤두준·이은지 '스위치 마이 홈', 12월 23일 첫방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주거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개선하는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ENA '스위치 마이 홈'이 찾아온다.

'스위치 마이 홈'은 대한민국 곳곳에는 여전히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이웃들을 살펴보고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문제를 해결해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션, 유인나, 윤두준, 이은지 [사진=각 소속사]
션, 유인나, 윤두준, 이은지 [사진=각 소속사]

'스위치 마이 홈'은 올 연말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보육원,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장애인 1인 가정, 청년 주택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정 등 다양한 이웃들의 공간에 따뜻한 변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션, 유인나, 윤두준, 이은지가 MC로 합류하여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촬영 현장을 한층 활기 넘치게 만들었다고 한다. 먼저 유인나는 감각적 시선으로 공간의 활용도와 분위기를 꼼꼼하게 짚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여기에 션과 윤두준, 이은지는 현장에서 직접 공구를 들고 먼지와 씨름하며 공사에 참여해 '리얼 일꾼 모드'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한다.

회 차가 거듭될수록 나사 조이기, 철거, 타일 보조 등 '실전 감각'이 눈에 띄게 성장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MC 4인의 조화로운 팀워크는 '스위치 마이 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첫 회에는 MC들이 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화장실 개선 공사에 투입을 보여준다. 소변기 철거에 처음 도전한 윤두준과 이은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특별한 도움'을 받으며 분투하였고 모든 공사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순한 집 수리를 넘어, 삶을 지탱하는 '공간'의 의미를 함께 되돌아보는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스위치 마이 홈'은 오는 12월 23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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