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립우, 첫 싱글 앨범 초동 11만 장 돌파⋯솔로 파워 입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최립우의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116,770장을 달성했다. 특히 발매 3일 만에 1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3일 공개된 'SWEET DREAM'은 'SWEET'와 'DREAM' 두 가지 감정을 중심으로, 한 소년이 노래로 써 내려가는 달콤했던 순간들과 꿈을 향한 여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및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타이틀곡 'UxYOUxU'(유유유)를 비롯해 수록곡 'Fresh'(프레시)와 '안녕 My Friend'(안녕 마이 프렌드)'까지 앨범 전곡이 멜론과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고, 멜론 아티스트 차트(12월 3일자)에서 솔로 남자 부문 1위에 랭크되며 최립우의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유의미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최립우는 타이틀곡 'UxYOUx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21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2025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을 열고, 내년 1월에는 타이베이와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