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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 합창 공연? 사실무근...합창 단원도 아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세종문화회관 공연설에 반박했다.

11일 한 매체는 김호중이 제42회 세진음악회 ‘회복과 화해의 하모니’ 무대에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는 측은 "김호중이 이날 무대에 올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니다. 현재 교도소에 있으며 공연장 근처도 가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구치소로 이감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구치소로 이감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편 김호중은 지난 해 5월 음주 후 본인 소유의 차를 운전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현재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아 복역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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