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https://image.inews24.com/v1/4c651cd1fba451.jpg)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기업의 지역사회공헌 활동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목원·정원 서비스 기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기반 사회공헌 실천 행사를 펼쳐왔다.
구체적인 주요성과는 △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자의 숲’ 산불피해지 복원 △세종시 소방본부 협력 정원치유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대상 정기 봉사 및 가드닝 재능기부 행사 활성화 △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이다.
심상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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