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박세리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새집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강아지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까지 설치되어 있는 엄청나게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해주셔서 제 마음까지 행복해집니다. 바닥 뜨끈하니 애들 꿀잠 자는 모습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올 겨울에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박세리 [사진=박세리 SNS, 조이뉴스24DB]](https://image.inews24.com/v1/deebd634867ba9.jpg)
공개된 사진에는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하는 견사의 모습이 담겼다. 온돌방에서 자고 있는 반려견들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리치 언니 스케일 대박" "우리집보다 좋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박세리 [사진=박세리 SNS, 조이뉴스24DB]](https://image.inews24.com/v1/aa6bd0e9f1beaa.jpg)
한편, 박세리는 현재 채널A '야구여왕'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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