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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첫 군필돌' 태용, 오늘(14일) 전역 "봄 입대·겨울 전역, 기분 묘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전역했다.

태용은 14일 해군 국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입대 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그룹 NCT 태용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2023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태용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2023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태용은 "봄에 입대했는데 겨울에 전역하게 돼 기분이 묘하다"며 "바로 만날 수 있게 빠른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태용은 2016년 NCT로 데뷔해 NCT127, 슈퍼엠, 솔로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8년 간의 활동 후 해군 입대한 태용은 14일 전역하며 NCT 최초 군필돌이 됐다. 재현이 내년 5월 전역하며, 도영과 정우는 지난 8일 군 입대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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