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NCT 태용, 늠름 전역 인증샷 '가족 앞 큰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전역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용은 14일 NCT 공식 SNS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역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용은 꽃다발과 리본을 달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서서 전역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외에도 가족 앞에서 전역을 알리며 큰절을 올리는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용은 14일 해군 국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알렸다. 2016년 데뷔해 8년 간의 활동 후 지난해 4월 해군 입대한 태용은 14일 전역하며 NCT 최초 군필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