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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나온 피터 그린, 美 자택서 사망…향년 66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화 '마스크'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피터 그린이 사망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트 그린은 이날 뉴욕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6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스크' 스틸컷 [사진='마스크' 스틸컷]
'마스크' 스틸컷 [사진='마스크' 스틸컷]

피터 그린의 매니저 그렉 에드워즈는 NBC를 통해 "피터는 뛰어난 배우이자 진심으로 좋은 친구였다"며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피터 그린은 1992년 독립 영화 '중력의 법칙'으로 배우 데뷔해 1993년 '클린, 셰이븐'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펄프 픽션', '더 마스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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