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은서와 정인혜가 2억뷰를 기록한 '한국민속촌 캐릭터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2025년 화제의 얼굴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32105f8e044651.jpg)
한국민속촌에서 캐릭터배우인 '신부귀신' 박은서와 '처녀귀신' 정인혜는 "어둠의 오은영"으로 활약 중이라고.
박은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했다"면서 "원래는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한국민속촌에서 근무하면서 많이 밝아졌다"고 달라진 점을 전했다.
정인혜는 "예중 예고 대학까지 나온 발레 선생님이다. 한번만 사는 인생이라 다른 장르에 도전해 한국민속촌에 들어가게 됐다"면서 "야외라서 더울때 덥고 추울 때 추운 환경"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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