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NCT·아이브·스키즈·제베원⋯'MBC 가요대제전' 라인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K-POP의 '멋' 그 자체인 아티스트들이 '2025 MBC 가요대제전'에 나선다.

오는 12월 31일 방송될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서 20주년을 맞이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신선한 구성,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조합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5 MBC 가요대제전 멋' 라인업에는 aespa, ALLDAY PROJECT, ATEEZ, BOYNEXTDOOR, CORTIS, Hearts2Hearts, IDID(아이딧), ILLIT(아일릿), ITZY, IVE, izna, KickFlip(킥플립), KiiiKiii, LE SSERAFIM, LUCY, MEOVV, NCT DREAM, NCT WISH, NEXZ, NMIXX, PLAVE, RIIZE,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HE BOYZ, TREASURE(트레저), TWS, YB, ZEROBASEONE, 민호, 비트펠라하우스,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한로로 등 올 한 해를 빛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ABC, 가나다 순)

이에 개성 넘치는 음악 세계와 확고한 정체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2025년의 마지막 날 펼쳐낼 각양각색 퍼포먼스가 기다려진다.

이처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K-POP 그룹들부터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까지, 올해 부제인 '멋'에 완벽히 부합하는 최정상급 출연진들로 무대를 채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3년 연속 MC를 맡은 민호와 군 제대 후 바로 'MBC 가요대제전'에 복귀한 황민현, 그리고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ALLDAY PROJECT 애니가 만나 '멋'들어지는 진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2025년의 엔딩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할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은 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 50분에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