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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떠난 신정근, 꿈이엔티와 전속계약⋯'만약에 우리' 출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정근이 꿈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연극 무대에서 갈고닦은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묵직한 존재감을 쌓아온 신정근은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신정근 프로필 [사진=꿈이엔티]
배우 신정근 프로필 [사진=꿈이엔티]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적 기반을 다져온 그는 드라마와 영화 전반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 흔들림 없는 캐릭터 소화력,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깊은 신뢰를 얻어왔다. tvN '미스터 션샤인',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SBS '라켓소년단', '국민사형투표', JTBC '비밀은 없어', 디즈니+ '트리거'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외계+인 1·2부', '탄생'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굵직한 작품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이름에 따라붙는 '명품 신스틸러'라는 수식어는 그가 구축해온 연기적 위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낸다.

소속사 꿈이엔티는 신정근의 합류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연기와 성실한 작품 활동으로 독보적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배우 신정근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연기 세계를 향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욱 빛나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기력과 존재감 모두 명확히 검증된 그가 꿈이엔티와 함께 펼쳐낼 새로운 활동은 향후 드라마·영화계의 주요 화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은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어떤 얼굴로 대중과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근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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