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결혼기념일마다 남편 김원효에게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을 찾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심진화의 드레스룸을 구경하며 화려한 의상과 소품에 놀라워했다. 김숙은 "원효 옷은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ddf74f5963ecab.jpg)
이어 김숙은 "남편이 결혼기념일마다 C사 명품백을 사준다고 기사가 났더라. 그거 진짜 지키는 게 맞냐"고 물었고, 심진화는 15년간 받은 C사 명품백으로 가득한 진열장을 자랑했다.
![심진화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e33d6c232044b1.jpg)
김숙은 “결혼 진짜 잘한 것 같다. 제일 이상적인 부부인 것 같다”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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