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앞니에 김 붙이고 생방송 '아찔'...흑역사 추가에 "이런 젠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생방송 중 일어난 해프닝을 전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런 젠장. 너무 맛있어서 태리 먹이다 하나 먹고 출근했더니 이 사단이 났네ㅋㅋㅋ 아 진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보 고맙다. 말 안 해줬으면 평생 나만 모르고 지나감"이라며 홍현희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홈쇼핑 생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니에 김을 붙이고 열심히 멘트를 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