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현민은 '부모님께 바칩니다'라며 노래를 열창했다.
1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a812b286508a32.jpg)
첫 주자로 나선 김현민은 "가수를 반대한 아버지를 피해 어머니가 밀어넣어준 30만원을 들고 대구에서 상경했다"며 "부모님께 천배 만배 갚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했다.
서울에 올라와 천원짜리 김밥을 세등분해 하루를 버텼던 그는 "아직 약속은 이루지 못했다. 언젠가 꼭 지키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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