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침마당' 190cm 윤준협 "모델 당시 극단적 다이어트, 영양실조 겪기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190cm 윤준협이 모델에서 가수로 전향한 이유를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가수가 되고 싶어 예고와 연기과를 졸업했다"며 윤준협은 "노래가 좋아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마음이 급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지원해서 대상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모델은 너무 힘들었다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190cm에 68kg까지 감량했다. 하루에 닭가슴살 하나만 먹어야 했다. 침대에 누워만 있었고, 배고플 땐 물을 마셨다. 영양실조로 원인 모를 어지럼증에 시달렸다"면서 "이후 3년간 일이 없었고, 노래로 기운을 되찾았다. 절실하게 노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190cm 윤준협 "모델 당시 극단적 다이어트, 영양실조 겪기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