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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유아인, 3년만 복귀하나⋯소속사 "결정된 것 없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유아인이 3년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17일 스포츠조선은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뱀피르(vampire)'로 돌아온다고 단독 보도했다.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을 선보인 장재현 감독이 선보일 신작 영화 '뱀피르'는 한국형 뱀파이어물이다. 내년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투약과 수면제 불법 처방, 2022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확정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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