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키 빠진 'MBC 방송연예대상', '무데렐라' 전현무-'도지니' 장도연 분위기 끌어올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키가 빠지고 전현무, 장도연 2MC 체제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9일 방송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꾸며질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은 전현무, 장도연의 색다른 변신이 담겼다.

'2025 MBC방송연예대상' 티저 [사진=MBC]
'2025 MBC방송연예대상' 티저 [사진=MBC]

8년 연속 MC로 출격하는 전현무가 MBC 원더랜드 최고의 미녀 '무데렐라'로 등장해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부를 찾는 왕자의 이상형이 '춤신춤왕'이라는 사실을 접한 전현무는 기합과 함께 테토력 넘치는 몸짓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춤을 연습하다 넘어지며 램프를 꺼내 요정 지니를 소환하자 전현무와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 장도연이 '도지니'로 유쾌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장도연은 왕자의 신부가 되기 위해 춤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전현무의 소원에 Y댄스를 전수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장도연에게 Y댄스를 배운 전현무가 폭주하며 두 사람의 신명 나는 춤사위가 흥을 끌어올린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불법 의료 의혹에 휘말린 샤이니 키는 자택 치료를 인정하고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도 하차, 2MC 체제로 진행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키 빠진 'MBC 방송연예대상', '무데렐라' 전현무-'도지니' 장도연 분위기 끌어올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