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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대박난 유튜브 수입 언급하며 신났네 "좋아서 미치겠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유튜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공개된 촤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내가 20대 때는 60살까지 살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70, 80대의 삶은 어떤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얘기해주시는 거지 않냐. 그런 게 너무 도움이 됐다. 그래서 사람들이 선생님 유튜브도 보는 거다"고 말했다.

선우용여 [사진=유튜브]
선우용여 [사진=유튜브]

선우용여는 "너는 아직 멀었지만 이젠 가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다 내려놔야 할 게 많다. 자식이 돈 달라 하면 주지 말아야 한다. 내가 주고 싶으면 줘도 된다. 달라고 할 때 주는 건 걔를 망치는 것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최화정은 "유튜브 하면서 수입이 엄청 더 좋아지셨죠?"라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네 좋아졌습니다. 미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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