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년 연속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분야의 우수사례·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이다.
이 상은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의 주거 여건을 향상시킨 기초지자체에 수여된다.
시는 전문가 성과 평가·최종 발표를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안성맞춤 청년주택 △가가홈홈(HOME) 주거환경 개선사업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어르신 주거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관내 특화 주거복지 사업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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