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배우 현빈 주연의 '백만장자의 첫사랑'(감독 김태균, 제작 보람영화사)가 일본에 150만달러 판매됐다.
영화사측은 16일 "일본 소프트 뱅크 계열사인 디지털어드벤처와 미니멈 개런티 1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극장상영에 따른 수익 배분을 감안하면 3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일본 판매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일본 수출 이후 현지에서 일기 시작한 현빈의 인기가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주말 진행된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무대인사에는 50여명의 일본 팬들이 계속 동행하며 현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14일 용산 랜드시네마에서는 일본팬들을 위한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특별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기도 했다.
차세대 한류스타를 예약한 현빈의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일본서 흥행 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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