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안중읍에 위치한 사랑의동산교회가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 40포·일반의약품 4박스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호 담임목사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의약품을 후원해 주신 사랑의동산교회와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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