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바둑기사 이세돌이 두뇌 혁명쇼 '뇌볼루션: 기억의 지배자'에 출연한다.
E채널이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25일, 특집 예능 '뇌볼루션 : 기억의 지배자'를 방송한다.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현대인의 잠든 두뇌를 깨우기 위한 두뇌 혁명 쇼가 펼쳐진다.
![뇌볼루션 [사진=티캐스트 ]](https://image.inews24.com/v1/43ec6e5c386deb.jpg)
'뇌볼루션 : 기억의 지배자'에는 바둑 기사 이세돌, 방송인 유병재, 개그맨 황제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오마이걸 효정, 배우 정은표의 아들 서울대생 정지웅이 출연한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섯 명의 브레인 셀럽들은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라는 가상 공간에 입소해 다양한 기억력 퀘스트에 도전한다고. 단순 암기가 아닌, 추리력과 순발력, 창의력까지 실험하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를 풀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한 명의 '브레인 마스터'가 가려질 예정.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예능 사상 최초로 국내 최고 규모의 실내 촬영 가상 스튜디오인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지름 20m, 높이 7m에 달하는 초대형 LED WALL을 활용해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를 구현,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생동감을 선사한다. LED WALL을 처음 마주한 출연자들은 그 생동감과 웅장함에 바로 압도되었다고.
제작진은 "디지털 시대의 '기억력 상실'이라는 보편적인 문제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싶었다"며 "기억력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5일 오전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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