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수아가 6개월 단발에 계약금 8천만원의 대우를 받고 온세통신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스타제국이 17일 밝혔다.
온세통신 측은 "신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의 신선한 이미지가 광고와 잘 맞는다고 생각돼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이달 초 서울 양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마술사'의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수아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주말극장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를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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