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22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올해 끝나기 전, 과분한 상을 받았다. 그동안 해왔던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상식엔 다른 일정이 있어 못 가서 집으로 보내주셨다. 상을 직접 눈으로 보니 그간 했던 봉사들이 하나씩 떠오른다. 앞으로도 지금 마음 잃지 않고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남보라 [사진=남보라 SNS]](https://image.inews24.com/v1/c7715f8da12e5a.jpg)
이와 함께 표창장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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