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은영, 미모 난리난 만삭 화보...홍현희 "웨딩화보 아닌가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박은영은 자신의 SNS에 "두 번째 만삭 사진을 찍게 됐다. 32주에 찍었으니 만삭은 아니고 이제 정말 둘째를 만날 날이 한 달도 안남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만삭 D라인을 드러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홍현희는 "웨딩 화보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가수 나비는 "산모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내년 1월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